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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일출행 2024. 1. 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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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것은 눈에 보이지 않고

가장 큰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주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우리 눈으로

우주전체를 볼 수 없고,

지구는 쉬지 않고 돌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그 소리를 들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큰 것도 보지 못하고 

큰 소리도 들을 수 없으면서,

무엇을 들었다고 아는 척을 하고

무엇을 보았다고 잘난척하며

고집하겠습니까.

 

있는 것이 없는 것이요,

없는 것이 곧 있는 것이다.

 

삼라만상은

물질이면서

파동이라고 합니다.

 

프리초프 카프라의 실험에 의하면

전자는 파동과 입자의 측면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관측자가 전자를 어떻게 관측하느냐에 따라 전자의 성질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생각, 감정, 경험 등으로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자신만의 작은 세계를 형성합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한 사람이 태어난다는 건

하나의 세계가 탄생하는 것이고,

그가 죽으면 하나의 세계가 사라지는 것이다."

 

우리는 파동 속에서

삼라만상과 함께 춤을 춥니다

 

기억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가 거기에 뜻을 두었기 때문에

되새기는 과정입니다.

특정한 사건이나

경험에 대한 감정과 연관된 기억을 형성하게 됩니다.

 

정보의 중요성, 반복적인 학습,

감정적인 연관, 연습과 복습 등이

기억의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서 희미해지거나 왜곡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망각이라고도 불리며, 우리가 기억을 완벽하게 보존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줍니다.

기억이라는 것도 너무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이지요.

내가 기억하는 것이 옳다, 맞다 너무 고집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누가 나한테

욕을 하거나 때리더라도

마음에 원망이 없으면

우리 마음에는

업이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청담 지음/혜성 엮음 〈마음속에 부처가 있다 〉라는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기억한다는 것은

업이 남는다는 말이다.

우리는 아무것도 따지지 말고 마음에 간직하지 않아야 된다.

깨쳐서 능력이 들어서는 것은 둘째 문제로 하고,

우선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는 망상과 망각에 사로잡혀

머릿속과 마음이 헝클어지고,

항상 몸뚱이에 집착해,

너니 나니 따지면서

생사고해에서 부침하는 것이다.

나도 없고 남도 없는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없는 것마저 없는 경지에 상응을 해서

계합하고자 하거든

둘이 있다고 말하지 않아야 한다.

석가여래와 내가 둘이 아니고,

개와 내가 둘이 아니며,

저 태양과 지구와 내가 둘이 아니다.

모든 것이 나의 품에 들어와 있으며,

있는 그대로 나의 마음속에 포용된다.

마음을 똑바로 갖는다는 것,

그것이 마음의 본연자세 갖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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