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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세인트 어거스틴이라는 포구에서, 어느 날 갑자기 해안가에 갈매기들이 떨어져 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조사를 해보니 바닷가 다른 생물들은 모두 괜찮았다고 합니다.
원인 불명의 흉조로 사람들은 불안해하며 겁에 질렸습니다.
그곳은 백여 년 전부터 새우잡이 배들의 포구였습니다.
새우잡이 배에서 그물을 끌어올릴 때 떨어지는 새우들을 갈매기들이 주워 먹고살았는데, 이 포구를 갑자기 옮겨버린 것입니다.
갈매기는 이미 오랜 포구 생활로 사냥하는 기술을 잊어버렸는데 포구를 옮겨버리니까 굶어 죽었던 것입니다.
담금질을 잘 소화하여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를
하늘이 장차 어떤 이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몸을 지치게 하며 육신을 굶주리게 한다. 또한 생활을 곤궁하게 해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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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냥할 줄은 모르고
쉽게 받아 먹기만 했던 갈매기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유태인 격언 중에,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일생 동안 먹고살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의 중요성을 일컫는 말입니다.
손으로 변한 지느러미
개구리나 도롱뇽과 같은 양서류, 악어나 뱀과 같은 파충류, 독수리나 참새와 같은 조류, 그리고 고양이나 사람과 같은 포유류 모두 어류에서 진화하였다. 다시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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