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어느 날 갑자기 갈매기들이 떨어져 죽기 시작했다

일출행 2023. 7. 22. 02:01
728x90
반응형

728x90

 

 

미국 플로리다 세인트 어거스틴이라는 포구에서, 어느 날 갑자기 해안가에 갈매기들이 떨어져 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이 ​조사를 해보니 바닷가 다른 생물들은 모두 괜찮았다고 합니다.

원인 불명의 흉조로 사람들은 불안해하며 겁에 질렸습니다.

그곳은 백여 년 전부터 새우잡이 배들의 포구였습니다.

 

새우잡이 배에서 그물을 끌어올릴 때 떨어지는 새우들을 갈매기들이 주워 먹고살았는데, 이 포구를 갑자기 옮겨버린 것입니다.

갈매기는 이미 오랜 포구 생활로 사냥하는 기술을 잊어버렸는데 포구를 옮겨버리니까 굶어 죽었던 것입니다.

 

 

담금질을 잘 소화하여 이루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를

하늘이 장차 어떤 이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을 괴롭게 하고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몸을 지치게 하며 육신을 굶주리게 한다. 또한 생활을 곤궁하게 해서 하

img9207.tistory.com

 

 

직접 사냥할 줄은 모르고

쉽게  받아 먹기만 했던 갈매기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런 말이 생각납니다.

 

 

유태인 격언 중에,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일생 동안 먹고살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혜의 중요성을 일컫는 말입니다.

 

 

 

손으로 변한 지느러미

​ ​ ​개구리나 도롱뇽과 같은 양서류, ​악어나 뱀과 같은 파충류, ​독수리나 참새와 같은 조류, ​그리고 고양이나 사람과 같은 포유류 ​모두 어류에서 진화하였다. ​ ​ ​다시 말해 ​

img9207.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