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무더기이다

728x90

겸손은 지혜의 시작이다

 

 

"태산에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어지게 하는 것은

작은 흙무더기이다"

-한비자

 

 

우리의 삶에 남긴 깊은 발자취.

큰 바위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작은 돌멩이에 걸려 넘어지곤 합니다.

 

태산에 넘어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것들이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때로는 작아 보이는 문제나

세부사항들을 간과하고 지나치게 되곤 합니다.

작아 보이는 세부사항들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놓치지 않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방지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작은 흙무더기에 대한 경계심과

태산을 넘어서는 용기를 갖고,

우리 모두가 성공과 행복을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침묵, 그것은 내 마음의 비어낸 공간과 같다

 

 

우리의 삶에서 작은 흙무더기들이 얼마나 많이 등장했을까요?

 

우리가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마주치는 사소한 상황, 작은 문제, 혹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들 말입니다.

때로는 크게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여 간과하곤 합니다.

 

가벼워 보일 수 있지만,

그들이 모여 하나의 큰 장애물을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지나치며 놓친 작은 문제 하나하나가 결국 큰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것들에 주의를 기울이고

대비하는 데 집중한다면,

우리의 삶은 보다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혜민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항상 급하게 어디론가 가다 보면

진정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

 

음악이 아름다운 이유는

​음표와 음표 사이의 거리감,

쉼표 때문이다.

​

​말이 아름다운 이유는

​말과 말 사이에

적당한 쉼이 있기 때문이다.

 

​때때로 돌아봐야 한다.'

 

 

우리의 삶에서 남긴 깊은 발자취는

크게 위대한 업적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태산에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그렇지만 작은 흙무더기들이 우리를 넘어지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해 두세요. 

 

작지만 중요한 것들에 주목하며,

자신감과 열정으로  모든 순간을 최선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물에서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