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 '유유상종',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로도 표현합니다.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맹모삼천지교'라는 말도 있듯이 만나는 사람과 주위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센다 다쿠야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운이 나쁜 사람들은 운을 나쁘게 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서 함께하는 사이에 완벽할 정도로 그 습관들이 당신에게 전염된다. 말투나 걸음걸이, 취미나 가치관까지도 흡사해진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운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함께 하는 사람들도 점점 운이 좋아지게 된다. 행운이 따르는 말투나 걸음걸이, 취미나 가치관마저도 놀라울 만큼 흡사해진다. 어느 쪽을 선택하느냐는 당신의 의지에 달려 있다."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