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쓸모없는 물건이 없듯이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각각의 색깔있는 꽃들이 모여 울타리를 이루듯, 우리 모두는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며, 각자의 개성과 장점으로 자기 역할을 소화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내 모습 그대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다른 이도 나를 보듯 존중하며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우리는 우리는 모두 각자의 유일한 모습과 자신의 장점과 가치를 믿어야 합니다. 장자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무용지용(無用之用) 쓸모없는 것의 쓸모 "사람은 쓸모있는 것의 쓸모만을 알고 쓸모없는 것의 쓸모를 모른다" "쓸모없음의 쓸모"라는 표현은 어떤 것이나 상황이 보이는 것과는 다른 의미나 가치를 지니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평소에 쓸모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