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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지용(無用之用) 쓸모없는 것의 쓸모를 알아보는 지혜

일출행 2023. 11. 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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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없는 물건이 없듯이

쓸모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각각의 색깔있는 꽃들이 모여

울타리를 이루듯,

우리 모두는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며,

각자의 개성과 장점으로

자기 역할을 소화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내 모습 그대로를

소중하게 여기고,

다른 이도 나를 보듯 존중하며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인간은 독특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우리는 우리는 모두 각자의 유일한 모습과 자신의 장점과 가치를 믿어야 합니다. 

 

장자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무용지용(無用之用)  

쓸모없는 것의 쓸모

"사람은 쓸모있는 것의 쓸모만을 알고 쓸모없는 것의 쓸모를 모른다"

 

"쓸모없음의 쓸모"라는 표현은

어떤 것이나 상황이

보이는 것과는 다른 의미나 가치를 지니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가 평소에

쓸모가 없다고 여기는 것들이

실제로는 다른 방식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을 수 있으며, 그것들을 올바른 시각과 태도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쓸모없음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에도 숨겨진 가치와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힘 있는 기도이다 칭찬이라는 따뜻한 햇볕을 주는 데 인색하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세상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꽃, 햇살과 같은 존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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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주 성과와 성공에 대한 기준을 갖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런 기준으로만 사람을 평가한다면, 그 뒤에 있는 많은 가치와 잠재력을 놓치게 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어 옮겨봅니다.

 

어느 집에 금이 간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인 여자는 그 항아리를 버리지 않고 물을 긷는 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자는

여전히 금이 간 항아리를 깨지지 않은 다른 항아리와 똑같이 아꼈습니다. 

 


금이 간 항아리는 미안한 마음에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금이 간 저를 어찌하여 버리지 않고 계속 아껴주시는 건가요?” 


 
여자는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답이 없었는데

어느 날, 어김없이 금이 간 항아리로 물을 길어오던 여자가 조용히 말했습니다. 
 
“여기 지나온 길을 한 번 보아라.” 


 
“아니, 이 깊은 산골 길가에 예쁜 꽃들이 어찌 저렇게 싱싱하게 피어있을까요?” 
 
여자는 빙그레 웃으며 금이 간 항아리에 말했습니다. 


 
“메마른 산길이지만, 너의 깨어진 틈에서 새어 나온 물을 먹고 자란 꽃들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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