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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 말'을 ​해야만 했던 순간보다는..

일출행 2023. 7. 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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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야 할 때와
침묵해야 할 때를

아는 것은 훌륭한 일이다.

당신이 행한 봉사에 대해서는 말을 아껴라.

허나 당신이 받았던 호의들에 대해서는 이야기하라



- 세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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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지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에게 힘이 되기도 하고

비수가 되기도 합니다.

 

생각 없이 쉽게 내뱉은

내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가슴에

잊히지 않는 상처로 남기도 하고

한송이 희망의 꽃씨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해야 할 말'을 ​

해야만 했던 순간보다는,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했던

경우가 훨씬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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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은 '말과 침묵'에서

 

글은 썼다가 지우고

고쳐서 다시 쓰면 되지만

말은 내 입을 통해서 세상에 나오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것이기에

일순간, 단 한 번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의 반대말은 '침묵'이다.

무(無)가 아니라 공(空)에 가깝다. 

침묵으로써 또 다른 대화를 하는 것. 

'침묵'이란 또다른 표현의 말이다.

 

​굳이 모든 것을

시시콜콜하게 말을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이해를 구하거나

설득하려 하지 말라.

 

오히려 때로는

단 한 마디의 말이 없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좋은 것으로 다가설 수도 있다. 

 

'제발 내 이야기를 좀 들어봐 줘.'

이것이 말이 지닌 도구로서의 힘이라고 한다면,

 

'나는 너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있다. 어디 네 이야기를 나에게 해 줘'. 이것은 침묵이 가진 또 다른 의미의 힘이다. 

 

이제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두 귀를 기울이고,

온몸에 주의를 기울여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줄 차례다.​

내가 침묵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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