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대부분의 문제는
인간관계에서 비롯됩니다.
현대 사회에서 타인과의 관계는
생존을 위한 필사적 노력과도 같으며,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는 자의든 타의든 간에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관계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외적, 내적 갈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로 인한 문제의 원인
- 자존감 문제: 인간관계로 인해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는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면, 낮은 자존감은 타인의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만들고, 이는 인간관계에서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
- 감사와 사과의 중요성: 인간관계가 나쁜 사람들은 감사와 사과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를 표현하고, 필요할 때 사과하는 것은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정서의 영향: 정서는 행동을 동기화하기 때문에, 정서의 강도에 따라 인간관계에 긍정적 변화 또는 부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적당한 분노는 자기주장과 같은 행동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는 관계에서의 소통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을 높이고,
감사와 사과를 통해
관계를 개선하며,
정서를 적절히 관리한다면,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관계를 다져나갑니다.
서로 다른 입장에서 오는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법
적극적인 경청
- 경청의 중요성: 상대방이 말하는 것에 집중하고, 그들의 말을 중단하지 않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경청은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 관점 취하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감정과 생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감정 이입
- 감정 공유: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입니다. 이는 상대방이 겪고 있는 감정적 경험을 공유하고, 그들의 감정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려고 노력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비판적 판단 자제
- 비판적 판단 줄이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 때, 자신의 가치관이나 판단을 바탕으로 비판하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상대방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더 편안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합니다
법륜 지음/ 법륜 스님의 《행복》이라는 책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더불어 살려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가고 싶지만 저 사람은 가고 싶지 않다는 걸 인정해야 되고,
나는 널 좋아하지만 너는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해요.
그런데 사람들은 매사를
자기 식으로,
자기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자기와 다를 뿐인데
잘못됐다고 생각하니까
싸움이 일어나는 거예요.
상대의 생각이
옳다는 게 아니라
입장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이해하면 타협의 여지가 생깁니다.
서로 자기 생각에 사로잡혔거나,
아직 무지에서 깨어나지 못해서 그런 줄 알면 빙긋이 웃고 넘어갈 수 있어요.
개선이 필요하면
스스로 일깨우도록
기회를 마련해줘야 합니다.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고치려고 들지 말고
지혜롭게 변화를 유도해야 합니다.
시선을 한번 달리해보세요.
상대의 나쁜 점 말고
좋은 점도 찾아보는 겁니다.
상대의 장점을 찾는 시선으로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다 보면
상대에게 감사할 것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그러면서 행복에 조금 더 다가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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