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께서는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사념처 수행을 하라고 충고하신다.인내, 해코지 않음, 자애, 연민과 같은 유익한 마음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준다.사띠하는 사람은 스스로의 생각과 말, 행동을 알아차린다.바른 사띠는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이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보살펴주고 바르게 행동하도록 도와준다.이와 같이 사념처를 반복해서 자주 수행함으로써 사람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지키게 된다.자신을 지키는 일은 이기주의나 이기적인 방어가 아니라 자기 수양이자 자기 훈련이며도덕적. 정신적 수양이다.우리는 자신이 정신적으로 강하고 확고한 만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약하고 자신감이 없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도울 수 없다.이타주의의 행동원리가 우리의 인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