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마음에 맞고 의미가 있고 뜻이 분명하고 호감을 주며 성내는 마음과 탐심을 끊고 부드럽고 상황에 맞게 해야 한다. 눈으로 유정을 바라볼 때도 '나는 이에 의지해서 부처가 되리라' 라고 생각하며 바르고 사랑스럽게 보아야 한다. 항상 커다란 원력을 일으키고 (삼독의) 해독제를 일으켜서 공덕과 은혜의 복전이 되며 고통 받는 이에게 큰 선업이 되어야 한다. 보시 등의 바라밀 중에서 순서에 따라 (단계적으로) 중요하게 행하여 작은 것 때문에 큰 것을 포기하지 말라. 중요한 것은 남을 위한 생각을 하는 것이다. ....................................................... 정법에 사용해야 할 이 몸을 사소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