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자와 비관자의 차이에 대해 미국의 윌슨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멍 뚫린 도너츠를 앞에 두고, 낙관자는 도너츠 전체를 보는 반면, 비관자는 그 구멍만을 본다." 도너츠의 구멍에 대한 이야기 도너츠의 구멍의 유래: 19세기 초, 한센 그레고리라는 미국 소년이 도너츠에 처음으로 구멍을 뚫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 그레고리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도넛이 종종 제대로 익지 않아, 어느 날 그가 잘 익지 않은 도넛의 가운데 부분을 떼어 냈는데 그것이 도넛에 처음 구멍이 뚫린 순간이었답니다 여기서 힌트를 얻어 빵 가운데 부분에 구멍을 뚫어 튀겨 보았더니 골고루 잘 익고, 구멍을 뚫지 않았을 때보다 바삭해졌다고 해요. 이는 도너츠의 중앙 부분이 잘 익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