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을 입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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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을 입었을 때

집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방법

 

 

● 냉각: 화상부위를 물에 담그거나 냉수로 씻어주세요. 이는 화상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고, 피부가 더 깊은 부분까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약 10~20분 동안 화상부위를 차가운 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 창조 치료: 화상 부위를 깨끗하게 만든 후, 스테릴한 붕대로 부드럽게 감싸주세요. 이렇게 하면 감염을 예방하고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통증 관리: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s) 등의 약으로 통증과 염증을 관리하세요.

 

● 의료진의 도움: 2도 이상의 심한 화상, 전기나 화학물질에 의한 화상,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즉시 응급실로 가거나 119에 전화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 아이스팩이나 얼음은 너무 차갑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 거품이 나거나 손상된 피부 위에 크림이나 오일, 버터 등을 바르지 마세요.

● 붓기 때문에 반지 등 장신구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만약 위와 같은 조치들 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반드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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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부위에 크림을 바르는 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감염 위험성 증가: 크림이나 연고, 기름 등을 화상부위에 바르면, 외부의 미생물들이 피부로 침투하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의 위험성을 높입니다.

 

● 열 차단: 크림이나 기름 등은 열을 잡아두는 성질이 있어서, 화상 부위에서 열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화상 부위의 손상 정도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화상 후 처음 몇 시간 동안은 차가운 물로 화상 부위를 식혀주고 스테릴한 붕대로 감싸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후에 상황에 따라 의사의 지시에 따라 특정 연고나 크림을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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