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일이 잘 풀릴까?"라고 뇌에 질문하면
뇌는
신경세포인 뉴런들이 복잡하게 연결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뉴런들은
전기적 신호를 주고받으며,
이를 통해 정보를 처리하고 전달합니다.
뇌는
인간의 인지, 감정, 기억, 학습,
문제 해결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뇌는 질문에 대해 응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영역과 회로를 활용합니다.
"왜 난 늘 일이 안 풀릴까?"
라는 질문에 대해
뇌는
주의와 집중력, 기억, 추론, 판단 등
다양한 인지 능력을 동원하여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이유를 찾습니다.
이는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는 과정입니다.
"어떻게 하면 일이 잘 풀릴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뇌는 창의성과 상상력,
문제 해결 능력 등을 활용하여
일이 잘 풀리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적절한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입니다.
뇌는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하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우리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과대 또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낳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뇌가 새로운 도전에 앞서는 용기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제공해 주는 면도 있습니다.
요시이 마사시 지음/ 장은주 옮김
〈하루 5분 습관 수업〉이라는 책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습니다.
뇌에 질문을 하면 된다.
뇌는 모든 질문에 답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긍정적 질문을 하면
긍정적 대답을,
부정적 질문을 하면
부정적 대답을 한다.
"왜 난 늘 일이 안 풀릴까?"
라고 뇌에 질문하면
뇌는 일이 안 풀리는 이유를 찾는다.
반대로
"어떻게 하면 일이 잘 풀릴까?"
라고 뇌에 질문했다면
뇌는 일이 잘 풀리는 방법을 찾는다.
우리의 뇌가
얼마나 속기 쉬운지를.
뇌가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지 못해 난감할 때도 있다.
인간의 뇌는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한 것은
전부 해내고야 말기 때문이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뇌는
순진하게 속아 넘어가기 때문에
틀림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