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는데 필요한 세 가지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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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는 날마다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했다고 합니다.

 

"내일 내가 죽는다면,

나는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했고,

잡다한 일들을 최대한 줄여

불필요한 일에 체력과 정신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에 집중함으로써,

더욱 풍요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법안 스님은〈걱정 말고 기도하라〉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행복하고 불행하고는

날마다 마주치는 일들을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하는지에 달려 있지요.

 

부처님께서는

일을 해결할 때는

중요한 것부터 해결하라고 조언하셨어요.

여기서 '중요한 것'이란

자신에게 닥친 일을 가리킵니다.

 

대체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가장 중요한

자기 일은 팽개쳐 둔 채로

엉뚱한 데 가서 엉뚱한 짓을 하다가 웃음거리가 되기도 하지요.

​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

할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해 나가세요.

그러다 보면

할 수 없는 일도

할 수 있게 됩니다.

​

남의 지혜를

자신의 지혜로 빌려 쓸 줄

아는 것도 중요한 지혜 중 하나예요.

 

일을 하려면

세 가지 지혜가 필요해요

 

첫째,

일의 선후를 구별하는 지혜.

​

둘째,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별하는 지혜.

​

셋째,

누가 처리하는 게

가장 좋으냐를

판단할 수 있는 지혜.

 

무슨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나' 공황에 빠지지 말고

부처님의 높은 지혜를 빌려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화가 우리를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화를 다스리는 방법 ​

성공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 애써라

나는 지금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운이와도 잡을 줄 모른다는 말은

이룬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너무 큰 것만을 바라본다